[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한선화가 임신한 가운데 갑작스럽게 하혈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신혼집에서 불이나자 부리나케 달려온 박차돌(이장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돌은 장미(한선화 분)에게 주기 위해 과일을 사가지고 집으로 돌아오다 집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했다. 그리곤 부리나케 뛰어갔다.
연기의 원인은 장미가 가스불을 켜놓은 채 잠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차돌은 황급히 가스불을 껐다. 그리곤 연기가 자욱한 방안에 홀로 누워있는 장미를 구해 나왔다.
장미를 무사히 구했지만 장미는 배를 움켜지며 하혈을 했다. 이 모습에 놀란 차돌은 장미와 병원을 방문했다. 하지만 다행히 태아는 건강한 상태였다. 단지 하혈은 장미의 스트레스에서 비롯된 것이여서 차돌과 장미는 안심했다.
이후 차돌은 살뜰히 장미를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8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신혼집에서 불이나자 부리나케 달려온 박차돌(이장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돌은 장미(한선화 분)에게 주기 위해 과일을 사가지고 집으로 돌아오다 집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했다. 그리곤 부리나케 뛰어갔다.
연기의 원인은 장미가 가스불을 켜놓은 채 잠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차돌은 황급히 가스불을 껐다. 그리곤 연기가 자욱한 방안에 홀로 누워있는 장미를 구해 나왔다.
장미를 무사히 구했지만 장미는 배를 움켜지며 하혈을 했다. 이 모습에 놀란 차돌은 장미와 병원을 방문했다. 하지만 다행히 태아는 건강한 상태였다. 단지 하혈은 장미의 스트레스에서 비롯된 것이여서 차돌과 장미는 안심했다.
이후 차돌은 살뜰히 장미를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