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메뚜기 자세 요가, 요즘 허리가 계속 두꺼워진다면…'바로 시작하세요'
입력 2014-11-08 19:41 
메뚜기 자세 요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메뚜기 자세 요가, 요즘 허리가 계속 두꺼워진다면…'바로 시작하세요'

'메뚜기 자세 요가'

영화 '올드보이'에서 유지태가 취해 유명한 일명 '유지태 요가'로도 불리는 '메뚜기 자세' 요가가 화제입니다.

이 자세는 허리와 엉덩이 쪽 군살을 제거하고 힙업에 효과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소화하는 데에도 좋으며 신장과 장을 강화합니다.

메뚜기 자세 요가 순서는 먼저 엎드린 상태에서 이마를 바닥에 대고 다리를 가지런히 붙입니다.


그후 팔을 펴서 손을 넓적다리 밑에 대고, 턱을 바닥에 붙인 상태에서 숨을 마시고 내쉬면서 두 다리를 동시에 천천히 들어 올립니다.

이때 몸의 무게는 턱, 가슴, 손목으로 지탱해야 합니다. 20~30초간 자세 유지하다가 천천히 자세를 푼 뒤 고개를 돌려 휴식을 취하면 됩니다.

그러나 허리에 무리를 주고 부상을 입을 수 있어 바른 자세로 요가를 해야합니다.

메뚜기 자세 요가에 대해 누리꾼은 "메뚜기 자세 요가, 이거 나도 할 수 있는 건가" "메뚜기 자세 요가, 하면 나도 진짜 힙업 되는건가" "메뚜기 자세 요가, 잘못하다간 병원 신세질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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