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조정치, 장재인, 에디킴이 감성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전설의 포크 듀오 2탄이 그려졌다.
조정치, 장재인, 에디킴은 해바라기의 ‘너를 선곡했다. 조정치는 ‘해바라기를 듣고 자란 세대라 의미가 깊다”면서 정말 노래 잘하는 분들이 나오는 곳이라 함부로 목소리를 내면 안 될 것 같아 기타만 치겠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각자 기타를 들고 무대 위 설치된 벤치에 앉아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조정치의 낭만적인 기타 선율에 신비로운 매력 보이스의 장재인까지 합세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뿐만 아니라 여심을 흔드는 감미로운 목소리의 에디킴까지 함께 해 그야 말로 ‘감성 폭발의 무대를 꾸몄다.
하지만 안타깝게 이들은 앞서 424점으로 1승을 차지한 알리를 넘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왁스, 알리, 손호영, 부활, 휘성&태완, 조정치&장재인&에디킴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전설의 포크 듀오 2탄이 그려졌다.
조정치, 장재인, 에디킴은 해바라기의 ‘너를 선곡했다. 조정치는 ‘해바라기를 듣고 자란 세대라 의미가 깊다”면서 정말 노래 잘하는 분들이 나오는 곳이라 함부로 목소리를 내면 안 될 것 같아 기타만 치겠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각자 기타를 들고 무대 위 설치된 벤치에 앉아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조정치의 낭만적인 기타 선율에 신비로운 매력 보이스의 장재인까지 합세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뿐만 아니라 여심을 흔드는 감미로운 목소리의 에디킴까지 함께 해 그야 말로 ‘감성 폭발의 무대를 꾸몄다.
하지만 안타깝게 이들은 앞서 424점으로 1승을 차지한 알리를 넘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왁스, 알리, 손호영, 부활, 휘성&태완, 조정치&장재인&에디킴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