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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홍종현, 유라 엉덩이 다가오자 민망함에 ‘시선회피’
입력 2014-11-08 17:30 
사진=우결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홍종현이 요가 자세에 민망해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핫요가를 즐기는 가상부부 홍종현과 유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종현과 유라는 아침식사 후 핫요가를 하러 갔다. 다양한 자세를 취하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가졌다. 이후 요가자세 난이도가 점점 올라갔다. 올라간 사람의 다리를 지탱해 ‘ㅁ 형태를 만드는 자세를 하게 된 것.

시범을 보이는 요가 선생님은 보기엔 어려워 보여도 쉽다”라고 하자 홍종현은 선생님 얼굴 빨개 지셨는데요”라고 말해 장난기를 보였다..

이어 홍종현과 유라는 자세를 취하며 본격적으로 행동을 취했다. 홍종현은 유라의 엉덩이가 자신의 얼굴가까이에 다가오자 민망해 했다. 애꿎은 발목만 바라보며 시선을 다른데로 회피했다. 부끄러워하는 홍종현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우결은 가상부부들의 결혼생활을 다루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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