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음중’ 홍진영, 성숙한 女人으로 변신…‘우아+세련’ 눈길
입력 2014-11-08 16:31 
사진=음중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홍진영이 성숙한 여인의 매력을 드러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에서 홍진영이 ‘산다는건 무대를 꾸몄다.

이날 홍진영은 노래의 분위기에 맞춘 하얀티셔츠와 빨간 스커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특히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된 티셔츠와 다리 한쪽이 드러나는 붉은 색의 스커트는 홍진영의 섹시미를 부각시켰다.

홍진영은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절제된 안무로 애절한 느낌의 곡을 더욱 잘 소화해냈다.

‘산다는건은 슬프고 애절한 멜로디 위에 누구나 겪는 인생사를 담았으며 홍진영 특유의 애절함이 돋보이는 곡이다.

‘음중에는 비스트(BEAST), 투에이엠(2AM), 빅스(VIXX), 송지은, 방탄소년단, 윤현상, 홍진영, 탑독 (ToppDogg), 딸기우유, 대국남아, 크로스진, 라붐, 에이션(A.CIAN), 딜라이트(Delight), 핫샷, 유니크(UNIQ), 하이니, 전설, 후니용이 출연했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