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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양악수술 후 근황 몰라보게 예뻐졌지만 개성 잃어 “그래도 괜�아”
입력 2014-11-08 16:05 
신이 양악수술
신이 양악수술 후 근황과 심경고백

신이 양악수술 후의 모습이 새삼 화제다.

8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배우 신이가 출연했다.

이날 신이는 이미지 개선을 위한 양악수술 후 원치않는 공백기를 가지며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3년 동안 놀고 있으니까 집을 줄이고, 차를 줄이고 생활했다. 가방도 팔고 다 팔았다”며 "눈 뜨면 눈 감을 때가지 아무 것도 안하고 있다. 어두우면 어두운 대로 그렇게 있었다”고 공백기 당시의 생활을 밝혔다.

또한 신이는 양악수술 후 달라진 얼굴에 대해 이 정도로 날 싫어할 줄 몰랐다. 다들 성형을 하는데 내 의도랑 다르게 흘러가니까 미치겠더라. 생각해보니까 내가 맡았던 역할이 워낙 개성있고, 옆집 언니 같고 동생 같은 느낌이었기 때문에 관객들은 배신 당한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너 마저 그럴 줄은 몰랐다는 그런 느낌에서 나를 외면하시 시작한 것 같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신이 양악수술 후 근황 공개에 누리꾼들은 신이 양악 수술 개성 잃어 아쉽지만 예쁘다.” 신이 양악수술 건강해보인다.” 신이 양악수술 후 고생이 많았을 듯.” 신이 양악수술 연기하는 모습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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