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를 방문 중인 아소 다로 일본 외상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담을 갖고 다음달 독일에서 선진 8개국 정상회의 기간 중 양국간 정상회담을 갖기로 합의했습니다.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양국 외상은 양국간 경계지역에서 지진이나 쓰나미가 발생했을 때의 대책과 생태계 보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양국 전문가 회의를 연내에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아소 외상은 한편 회담에서 북방 4개 섬의 영유권 분쟁과 관련해 러시아와 폭넓은 관계를 갖고 가면서 영토 문제를 최종적으로 해결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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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양국 외상은 양국간 경계지역에서 지진이나 쓰나미가 발생했을 때의 대책과 생태계 보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양국 전문가 회의를 연내에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아소 외상은 한편 회담에서 북방 4개 섬의 영유권 분쟁과 관련해 러시아와 폭넓은 관계를 갖고 가면서 영토 문제를 최종적으로 해결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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