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대한-민국-만세가 운전대를 잡았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51회에서는 ‘엄마한텐 비밀이야가 방송된다.
이날 송일국네 가족은 전동차 체험을 위해 수원 월드컵 경기장을 찾았다.
본격적으로 운전을 시작한 삼둥이는 운전대 앞에서 극명히 드러나는 3색 개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째 대한이는 엉성한 운전 실력으로 도로 위의 무법자로 등극했고, 둘째 민국이는 ‘안전 운전의 정석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자타공인 ‘뛰뛰 사랑 만세는 타요 버스부터 시작해 하얀 전동차, 빨간 전동차, 나아가 세발 오토바이까지 섭렵하더니 이내 운전석에 삐딱하게 앉아 한 손으로 운전대를 잡고, 폭풍 후진을 선보이는 등 프리스타일 운전으로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9일 오후 4시 5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