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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경찰 측 “채혈 후 국과수에 감정 의뢰”
입력 2014-11-08 10:19  | 수정 2014-11-08 11:43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충격 선사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이 화제다.

방송인 노홍철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노홍철은 전날 오후 11시 55분께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스마트 승용차를 운전하다 단속에 적발됐다. 이는 불법주차 된 차량을 옮겨달라는 요청을 받고 차량을 이동하기 위해 20m~30m 정도 운전하다가 적발된 것이다.

경찰은 노홍철이 1차 음주 측정을 거부했으며 그의 요구로 2차 측정 대신 채혈을 한 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만취 상태는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 술 냄새가 나는 상태였다. 정확한 혈중알코올농도가 확인되는 대로 노씨를 불러 조사한 뒤 처벌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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