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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비싼 유명인 사인, 고인된 제임스 딘…현재 남아있는 사인 없기 때문
입력 2014-11-08 09:54 
가장 비싼 유명인 사인
가장 비싼 유명인 사인 누구

가장 비싼 유명인 사인이 화제다.

가장 비싼 유명인 사인은 고인이 된 제임스 딘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발표된 2014년판 사인 지수에 따르면 가장 높은 평가액을 기록한 사인은 미국 출신의 영화배우 제임스 딘의 친필 사인이었다.

1만 8000파운드로 한화로는 약 3115만원이었다. 이는 제임스 딘이 불과 24세 때였던 1955년 자동차 사고로 세상을 떠났고, 현재 남아있는 사인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2위는 1973년 사망한 홍콩 영화배우 이소룡의 사인이다. 가격은 1만1000파운드(약 1900만 원)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3위는 영국 넬슨 제독의 사인이었다. 한화로 약 1800만 원선이다.

살아 있는 유명인 중 가장 비싸게 거래되는 사인은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 평의회 의장이다. 3750파운드(약 650만 원)로 평가받았다.

이외에도 비틀스 멤버 폴 매카트니와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의 사인이 각각 한화로 약 430만 원, 약 390만 원의 평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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