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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6’ 임도혁, 시즌 최고점으로 당당히 TOP3 입성
입력 2014-11-08 09:47  | 수정 2014-11-08 13: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임도혁이 최고점으로 TOP3에 안착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는 TOP5(김필, 곽진언, 송유빈, 장우람, 임도혁)의 ‘심사위원 명곡 부르기로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임도혁은 김범수의 ‘바보같은 내게를 선곡했다. 지난 주 슈퍼세이브를 통해 겨우 기회를 잡은 임도혁은 특유의 장점인 파워풀한 보이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대를 본 심사위원 윤종신은 심사위원 미션에 가장 적절한 매치였다”며 임도혁이 생방송에 대한 긴장감이 줄어들고 마지막인 듯 자연스럽게 내뱉은 라인들이 자연스러웠다. 임도혁이 진가를 봤다”고 이번 시즌 최고 점수인 97점을 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백지영은 전체적으로 다 좋았다. 이 곡은 앞으로 임도혁 씨가 프로로 데뷔해도 계속 부를 수 있을 것 같다. 빛나는 임도혁 씨를 봤다”고 찬사를 보냈고, 이승철 역시 임도혁은 폭넓은 노래를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테크닉이 뛰어난 가수다. 오늘무대가 굉장히 훌륭했다”고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원곡 가수 김범수는 정말 기특하다. ‘보여줄게 많이 남아있다고 했던 예선 때 말을 오늘 지킨 것 같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이날 임도혁은 TOP5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1위로 당당히 TOP3에 진입했다.
한편 ‘슈스케6는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 원, 초호화 음반 발매, 2014 ‘MAMA 스페셜 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 오는 11월 21일 슈퍼스타K가 탄생한다.
이날 임도혁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도혁, 슈스케6 최고의 수혜자” 임도혁, 김필-곽진언과 다시 콜라보 할 수 있기를” 임도혁, 야생화도 좋았었는데” 임도혁, 심사평 장난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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