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연예인 노홍철 씨가 차를 몰다 경찰의 음주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밤사이 화재와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이동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오늘(8일) 새벽 0시쯤 서울 논현동의 한 사거리에서 연예인 노홍철 씨가 음주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노 씨가 1차 측정에서 음주 사실이 드러나자 채혈 측정을 요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적발 당시 노 씨는 지인과 와인 1잔만 마셨고, 차를 다른 곳에 주차하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노 씨의 혈액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보내 혈중알코올농도를 확인한 뒤 이르면 1주일 내로 처벌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희뿌연 연기가 계속 뿜어져 나오고, 주민들은 복도로 대피해 있습니다.
어제(7일) 저녁 8시쯤 서울 여의도동의 한 아파트 지하상가 음식점에서 불이 나 신생아 등 3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가스불 위에서 방치된 음식물이 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7일) 오후 5시 10분쯤 서울 명일동에서는 66살 권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경찰은 권 씨가 골목길에서 도로로 진입하려다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이동화입니다. [idoido@mbn.co.kr]
영상편집 : 양성훈
연예인 노홍철 씨가 차를 몰다 경찰의 음주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밤사이 화재와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이동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오늘(8일) 새벽 0시쯤 서울 논현동의 한 사거리에서 연예인 노홍철 씨가 음주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노 씨가 1차 측정에서 음주 사실이 드러나자 채혈 측정을 요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적발 당시 노 씨는 지인과 와인 1잔만 마셨고, 차를 다른 곳에 주차하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노 씨의 혈액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보내 혈중알코올농도를 확인한 뒤 이르면 1주일 내로 처벌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희뿌연 연기가 계속 뿜어져 나오고, 주민들은 복도로 대피해 있습니다.
어제(7일) 저녁 8시쯤 서울 여의도동의 한 아파트 지하상가 음식점에서 불이 나 신생아 등 3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가스불 위에서 방치된 음식물이 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7일) 오후 5시 10분쯤 서울 명일동에서는 66살 권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경찰은 권 씨가 골목길에서 도로로 진입하려다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이동화입니다. [idoido@mbn.co.kr]
영상편집 : 양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