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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할리우드] 드류 베리모어, 놓칠 수 없는 패션 센스 ‘스타일리시하네~’
입력 2014-11-08 06:56 
[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드류 베리모어가 스타일리시한 일상을 보여줬다.

지난 7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드류 베리모어와 남편 윌 코펠먼, 딸 올리브 베리모어 코펠만의 산책 현장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드류 베리모어는 회색 가을 코트에 같은 계열의 비니 모자를 선택해 캐주얼 패션의 정석을 지키고 있고, 찢어진 청바지와 선글라스, 운동화 등으로 패셔니스타로서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다. 그의 남편 역시 비슷한 계열의 재킷과 후드 점퍼를 겹쳐 입는 레이어드 패션으로 범상치 않은 감각을 보여준다.

한편 드류 베리모어는 1978년 만 3살 나이에 영화 서든리, 러브(Suddenly,Love)로 데뷔한 이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이티(1982)에 출연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또한 성인이 된 뒤 야성녀 아이비(1992) 도플갱어(1993) 보이즈 온 더 사이즈(1995) 웨딩싱어(1998) 25살의 키스(1999) 첫 키스만 50번째(2004) 그 남자 작곡 그 여자 작사(2007) 등에 출연하며 인기 배우이자 제작자로 활동해왔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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