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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홍진호, 임요환 향한 경쟁심리 “승률은 비슷하다”
입력 2014-11-08 00:16 
사진=나는 남자다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나는 남자다 홍진호가 임요환을 향한 경쟁심리를 드러냈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는 ‘나 이런 일 하는 남자다 편으로 꾸며져 홍진호, 은지원과 함께했다.

이날 홍진호는 프로게이머 시절 함께 활동했던 임요환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사람들이 내가 만년 2등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모든 경기에서 졌을 거라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사실 결승전, 준결승전 같은 경기에서만 진 것이지 이외의 경기에서는 내가 이긴 것도 많다. 승률은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어 홍진호는 지금은 서로가 선택한 길이 달라 경쟁할 일이 없다. 인생이라도 꼭 이길 것”이라고 남다른 의지를 다져 웃음을 더했다.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토크쇼 프로그램인 ‘나는 남자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5분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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