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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전현무 “박지윤, 여자로서 매력 느낀 건 처음”
입력 2014-11-07 23:36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나혼자산다에서 전현무가 박지윤에게 매력을 느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산다)에는 이창훈, 박지윤이 전현무의 집을 방문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이창훈과 박지윤이 차려준 밥상을 받고 감탄을 멈추지 않았다. 세 사람은 푸짐하게 차려진 음식들을 맛보며 먹방을 선보였다.

전현무는 너무 감동 받은 게 어떻게 그렇게 살림을 잘하냐. 엄마 같다”라며 이창훈의 살림 실력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어 박지윤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깻잎 장아찌가 맛있다고 언급하자 박지윤은 요리를 배우러 다녔다.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려면 잠을 줄이는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놀란 표정을 지으며 여자로서 매력을 느낀 건 처음이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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