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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매 맞은 박한이 `두대 때린 사람 누구야?` {MK포토]
입력 2014-11-07 22:21 
7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 라이온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삼성이 넥센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삼성은 1-1 동점이던 9회 초 박한이의 투런홈런에 힘입어 승리해 2연승을 거뒀다.
삼성이 3-1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박한이가 동료들로부터 또다시 축하의 몰매를 맞던 중 누군가가 자꾸 때리자 살짝 눈을 흘기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한신 수호신 오승환이 야구장을 찾아 류중일 감독에게 인사를 한 후 경기를 관전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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