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능일 서울 대중교통 증편, 수험생-직장인 모두 편리
입력 2014-11-07 22:12 
수능일 서울 대중교통 증편
수능일 서울 대중교통 증편 소식 화제

수능일 서울 대중교통 증편으로 수험생이나 직장인이나 편리해진다.

지난 6일 서울시에 따르면 대입 수능일인 13일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의 운행횟수가 늘어난다.

서울시에 따르면 평소 오전 7시부터 9시까지인 지하철 집중 배차시간을 수험생의 이른 등교와 늦어진 직장인 출근시간대를 고려해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로 확대하고 지하철 운행을 총 38회 늘린다.

시내, 마을버스는 오전 6시부터 8시30분까지 출근시간대 최소 배차간격으로 운행하고, 오전 4시부터 낮 12시까지 개인택시 부제도 해제해 택시 약 1만5000대를 추가 운행한다. 시는 또 구청, 주민센터 민, 관용 차량 800여대를 수험장 부근 주요 지하철역, 버스정류소 등에 비상 대기시킨다.

수험생은 ‘수험생 무료 수송이란 안내문이 붙은 차량을 타면 수험장까지 무료로 갈 수 있다. 시는 수능일 몸이 불편한 수험생에게 장애인콜택시 473대를 우선 배차하기로 했다.

등교 시간대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 시를 비롯한 25개 자치구와 공사 등 산하투자기관 직원의 출근을 평소보다 1시간 늦춘 오전 10시로 조정한다.

수능일 서울 대중교통 증편 소식에 누리꾼들은 수능일 서울 대중교통 증편 편리하겠다.” 수능일 서울 대중교통 증편 좋다.” 수능일 서울 대중교통 증편 소식 정말 다행이다.” 수능일 서울 대중교통 증편 소식 잘 알아두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능일 서울 대중교통 증편 수능일 서울 대중교통 증편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