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옥택연, 장칼국수 만들기 도전…두 형님 반응은?

[MBN스타 안성은 기자] ‘삼시세끼 옥택연이 장칼국수 만들기에 도전했다.

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옥택연과 이서진의 전원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옥택연을 향해 오늘의 메뉴는 장칼국수”라고 소개했다. 이에 옥택연은 서둘러 자신의 어머니에게 연락을 취했다.

그의 어머니는 칼국수를 만드려면 어떻게 해야하느냐”는 아들의 질문에 설마 반죽부터 하는 것이냐”며 당황했다. 옥택연은 그런 것 같다”고 답했고 옥택연의 어머니는 진짜 별 걸 다한다”며 아들의 고생을 안타까워 했다.

이후 옥택연은 어머니가 알려준 방법에 자신만의 방법을 더해 장칼국수 만들기에 나섰다. 장칼국수 맛을 본 이서진과 김광규는 라면스프 맛이 난다. 그래서 맛있다”고 감탄을 보내 웃음을 더했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