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진희 득녀, 결혼 6개월 만에…5살 연하 남편 스펙보니…'깜짝!'
입력 2014-11-07 20:45 
'박진희' /사진=스타투데이


배우 박진희가 결혼 6개월 만에 득녀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배우자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7일 박진희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진희가 지난 6일 오후 2시경에 3.0kg의 예쁜 딸을 출산했다"며 "박진희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며 "몸조리를 잘해서 내년쯤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박진희는 출산하기 전 딸의 태명을 '날둥이'로 지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남편이 축구를 좋아해서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박진희는 지난 5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5살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박진희가 MBC 드라마 '구암 허준' 촬영 당시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사랑을 키워오다 1년여 열애 끝에 결혼에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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