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게임을 하는 데 방해가 된다며 생후 26개월 된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20대 아버지에게 징역 15년이 선고됐습니다.
22살 정 모 씨는 지난 3월 PC방에 게임을 하러 가는 데 아들이 칭얼거리자 살해한 뒤 시신을 한 달 간 방치하다가 쓰레기봉투에 담아 길가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2살 정 모 씨는 지난 3월 PC방에 게임을 하러 가는 데 아들이 칭얼거리자 살해한 뒤 시신을 한 달 간 방치하다가 쓰레기봉투에 담아 길가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