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 SK 선수들이 모레 열리는 잠실 홈경기에서 이름 대신 별명을 새긴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합니다.
SK의 별명 유니폼은 6년 만에 다시 도입되는 것으로, 김선형은 '플래시 썬', 박상오는 '부라더'라는 글자가 새겨집니다.
SK의 별명 유니폼은 6년 만에 다시 도입되는 것으로, 김선형은 '플래시 썬', 박상오는 '부라더'라는 글자가 새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