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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3차전서 손승연 애국가 제창 ‘폭발적 가창력 자랑 예고’
입력 2014-11-07 18:42 
한국시리즈 3차전
한국시리즈 3차전 손승영 애국가 제창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가수 손승영이 애국가를 불러 시선을 모은다.

손승연은 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목동 구장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부른다.

이날 손승연은 소속사를 통해 국민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시리즈에서 애국가를 부르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무반주로 진행되는 한국시리즈 3차전 애국가 제창에서 안정적이면서도 파워풀한 가창력을 보여줄 것으로 팬들의 기대가 크다.

손승연에 앞서 한국시리즈 1차전 애국가 제창은 베베미뇽의 멤버 벤이, 2차전에는 전신마비 장애를 극복한 장애인 성악가 이남현 씨가 애국가를 열창한 바 있다.

한국시리즈 3차전 한국시리즈 3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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