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의 '닥터유 에너지바'가 수능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아몬드와 땅콩 등 견과류를 주성분으로 하는 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는 크랜베리와 포도, 대두를 더해 집중력과 암기력 등 두뇌 활동을 돕고 풍부한 영양분으로 수험생 컨디션 조절에 도움이 된다. 또한 낮은 혈당 지수인 'Low GI(Glycemic Index)' 인증 제품으로 에너지 지속력이 높아 장시간 일정한 에너지 유지에 좋다.
저렴한 가격으로 주는 사람도 부담 없고, 받는 수험생도 막바지 시험 정리를 하면서 이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특히 닥터유 에너지바는 지난해 서울대 교내 매점에서 가장 많이 판매돼 '서울대 에너지바'라는 별명을 갖기도 했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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