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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양악수술 후, 3년간 슬럼프 "비호감 이미지 탓에 캐스팅 무산"…심경고백
입력 2014-11-07 17:43  | 수정 2014-11-07 17:50
'신이 양악수술 후'/사진=MBC
신이 양악수술 후, 3년간 슬럼프 "비호감 이미지 탓에 캐스팅 무산"…심경고백


'신이 양악수술 후'

배우 신이가 양악수술 후 방송에 출연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놔 누리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신이는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휴먼 다큐멘터리 '사람이 좋다'에는 신이가 출연할 예정입니다.

지난 2004년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과 영화 '색즉시공' 등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누렸던 신이는 코믹 이미지를 벗고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양악수술을 받았습니다.

신이는 "성형 후 생긴 비호감 이미지 탓인지 캐스팅은 번번이 무산되기만 했다"며 "아직도 하고 싶은 연기, 보여 주고 싶은 것들이 너무도 많다”고 힘든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신이는 '사람이 좋다'를 통해 양악수술 후 3년간 겪었던 슬럼프를 고백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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