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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열애 인정 “찰리 에버솔은 정말 다정한 남자”
입력 2014-11-07 17:36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트위터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찰리 에버솔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6일(이하 현지시간) 브리트니 스피어스(32)가 새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사실을 공식화했다”고 보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한 인터뷰에서 지난 5일 새 연인 찰리 에버솔(31)과의 열애 여부에 대해 묻는 질문에 특별한 사람이 있다”며 에버솔은 정말 다정한 남자”라고 말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측근도 최근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새로운 연인이 생겼다”고 언급한 바 있다.
찰리 에버솔은 유명 프로그램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SATURDAY NIGHT LIVE) 연출자 딕 에버솔의 장남이다. 영화 프로듀서 겸 작가로 활동 중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04년 제이슨 알렌과 결혼한 지 55시간만에 이혼했다. 이후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해 두 아이를 낳았지만 2006년 이혼했다. 또 2012년에는 제이슨 트라윅과 교제해 약혼까지 갔으나 결별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해 12월 정규 8집 앨범 ‘브리트니 진(Britney Jean)을 발매, 2년여 만에 컴백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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