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이 양악수술 후 "성형 비호감으로…아직도 하고 싶은게 많다"
입력 2014-11-07 17:20 
'신이 양악수술 후'/사진=MBC


'신이 양악수술 후'

배우 신이가 양악수술 후 오랜 기간 공백을 깨고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휴먼 다큐멘터리 '사람이 좋다'에는 신이가 출연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2004년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과 영화 '색즉시공' 등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누렸던 신이는 코믹 이미지를 벗고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양악수술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신이는 "성형 후 생긴 비호감 이미지 탓인지 캐스팅은 번번이 무산되기만 했다"며 "아직도 하고 싶은 연기, 보여 주고 싶은 것들이 너무도 많다"며 힘든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한편 신이가 겪었던 3년간의 슬럼프 이야기는 8일 오전 8시45분 MBC '사람이 좋다'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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