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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미생 시청률 공약 '직장인과 치맥 파티'…어디서 하나 봤더니 '진짜?'
입력 2014-11-07 16:48  | 수정 2014-11-07 16:49
강소라/사진=tvN '미생' 캡처


'강소라 미생 시청률 공약'

배우 강소라가 미생 시청률 공약 이행을 위해 직장인들과 치맥을 즐길 예정입니다.

강소라는 7일 서울 서초구 모 치킨집에서 직장인들과 치맥을 즐기는 것으로 '미생' 시청률 공약을 이행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소라 '미생' 시청률 공약은 깜짝 이벤트이기에 공약 이행 전까지 장소는 비밀에 부쳐질 계획입니다.

강소라 외에도 '미생' 출연진들은 시청률 공약을 실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앞서 이성민은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역 앞에서 프리허그 이벤트를 실시했습니다.

임시완은 같은 날 오후 늦은 오후 모 회사를 찾아 야식을 선물했습니다.

또 변요한은 3일 드라마 속 모습 그대로 등장해 강남역 8번 출구 투썸플레이스에서 커피 100잔을 쐈으며, 김대명은 6일 오후 9시 용산 영화관에서 직장인들과 영화 관람 공약을 이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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