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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칸타레’ 오케스트라 멤버, 규현 친누나-쥬니 등 합류
입력 2014-11-07 16:33 
[MBN스타 금빛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의 친누나와 제국의 아이들 희철, 배우 쥬니 등이 tvN 새 음악예능프로그램 ‘언제나 칸타레에 합류한다.

tvN 관계자는 7일 오후 MBN스타에 ‘언제나 칸타레에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플롯을 연주했던 쥬니(주안)와 슈퍼주니어 규현의 친누나 조아라 씨, 제국의 아이들의 희철, 등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는 여러 멤버들을 합류했다”고 전했다.

‘언제나 칸타레는 오디션 과정을 거쳐 선발된 연예인과 일반인이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지휘자인 금난새의 진두지휘 아래 음악적으로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4부작 리얼리티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서 가수 헨리를 필두로, 개그맨 박명수, 배우 공형진, 방송인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 오상진, 바닐라루시 혜란(첼로), 그룹 비아이지의 멤버 벤지(바이올린) 등이 48인조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합류를 알렸다. 지휘는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가 맡는다.

슈퍼주니어 규현의 친누나인 조아라 씨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강혜정의 딸 하루의 바이올린 선생님으로,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규현의 무대 바이올리니스트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미 오프닝 및 오디션 과정 촬영이 끝마쳤으며, 오는 12월중 소외계층을 위한 자선공연 등을 계획 중이다. 4부작 음악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tvN '언제나 칸타레'는 오는 12월초 첫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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