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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사후, 핵무기 확산 우려"
입력 2007-05-04 08:32  | 수정 2007-05-04 08:32
동북아의 핵무기 확산과 군비경쟁에 대한 우려는 지금보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급작스럽게 사망할 경우 더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잭 프리처드 한국경제연구소 소장은 한 세미나에 참석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갑자기 사망해 후계구도를 둘러싸고 불안정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프리처드 소장은 일본은 북한 핵을 항구적인 군사위협으로 보고 있다며 김정일 사후 동북아의 핵무기 군비경쟁이 가속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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