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영 “달샤벳 멤버들, 촬영장 방문 기대하겠다”
입력 2014-11-07 15:46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유지혜 기자] 달샤벳 멤버 아영이 다른 멤버들에 촬영장 방문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IFC몰에서는 MBC에브리원 ‘사랑주파수 37.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드라마에 츨연한 신승엽 PD와 가수 윤건, 배우 최윤소, 진현빈, 윤진욱, 달샤벳 아영, 임윤정이 참석했다.

이날 아영은 가수 활동과 연기 활동의 다른 점에 대해 노래를 할 때에는 그룹 활동을 하다 보니 ‘으?X으?X하며 재밌게 하고 팬들과 직접 소통을 하는 것에서 오는 재미가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드라마는 제가 연기 욕심이 있었기 때문에 뿌듯하다. 다른 사람들의 삶을 산다는 점이 연기의 매력인 것 같다”고 밝히며 멤버들이 없으니 대기 시간에 정말 심심하다. 멤버들이 한 번 촬영장을 방문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메시지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영은 다른 선배 분들도 연기와 가수를 겸하고 계신다. 많은 선배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시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따라 저도 열심히 두 가지를 다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연기돌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한편, ‘사랑주파수 37.2는 옴니버스 형식의 로맨스 드라마로, 베일에 쌓여있는 DJ캡틴이 주파수를 몰래 훔쳐와 불법으로 해적라디오를 진행하는 중 벌어지는 청취자들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12일 오후 9시 첫 방송.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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