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輸銀 에너지펀드 운용사에 이큐파트너스 ‘낙점’
입력 2014-11-07 15:45 
수출입은행의 글로벌에너지인프라펀드 위탁 운용사에 에너지인프라 전문 운용사 이큐파트너스가 7일 단독으로 선정됐다. 이큐파트너스는 수은에서 약 300억원을 출자받아 1500억원 규모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큐파트너스는 국내외 인프라 에너지 자원에만 집중하는 특화된 투자 전략을 고수하는 국내 운용사로 전체 운용자산 1조5000억원 중 1조원 이상을 해외 자원과 인프라 투자에 집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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