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개그맨 황영진과 아내 김다솜 부부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
7일 해피메리드 컴퍼니는 황영진의 아내가 현재 임신 9주차에 접어들었다”며 시혼여행을 다녀온 후 생긴 것으로 안다. 바람대로 소원을 이뤘다”고 전했다.
황영진은 지난 3월 16일 10세 연하의 바리스타 김다솜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그는 2세 계획에 대해 3명 이상 무조건 낳고 다산의 킹이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또 결혼 전 순결을 지켰기에 신혼여행 가서 바로 허니문 베이비를 만들겠다”고 답했다. 이번에 그 바람을 이룬 셈.
한편 황영진은 2003년 SBS 공채 개그맨 7기로 데뷔했으며, ‘웃찾사에서 잭슨황 캐릭터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는 라디오 고정 게스트, 공연 등 활발한 활동 중이다.
7일 해피메리드 컴퍼니는 황영진의 아내가 현재 임신 9주차에 접어들었다”며 시혼여행을 다녀온 후 생긴 것으로 안다. 바람대로 소원을 이뤘다”고 전했다.
황영진은 지난 3월 16일 10세 연하의 바리스타 김다솜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그는 2세 계획에 대해 3명 이상 무조건 낳고 다산의 킹이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또 결혼 전 순결을 지켰기에 신혼여행 가서 바로 허니문 베이비를 만들겠다”고 답했다. 이번에 그 바람을 이룬 셈.
한편 황영진은 2003년 SBS 공채 개그맨 7기로 데뷔했으며, ‘웃찾사에서 잭슨황 캐릭터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는 라디오 고정 게스트, 공연 등 활발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