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왕, 미국 이주 4백주년 연설

영국인의 북미 이주 4백 주년을 기념해 미국을 방문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미 의회에서 연설했습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영국인의 버지니아 주 제임스타운 이주 4백 주년을 기념해 남편 필립공과 함께 버지니아 주를 방문했습니다.
지난 1957년에도 이주 350주년을 기념해 이곳을 방문한 여왕은 이번 방문에서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버지니아 공대 참사 부상자들을 차례로 만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