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영화 ‘나의 독재자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7일 ‘나의 독재자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현장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감독과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과 카메라 밖 설경구, 박해일의 특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먼저 촬영이 끝난 후에도 격해진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는 극 중 태식의 아역 배우를 꼭 끌어안은 설경구의 모습은 진한 부성애를 드러내는 아버지 성근 캐릭터가 고스란히 묻어나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나의 독재자는 대한민국 한복판, 자신을 김일성이라 굳게 믿는 남자와 그런 아버지로 인해 인생이 제대로 꼬여버린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달 30일 개봉해 상영 중에 있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7일 ‘나의 독재자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현장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감독과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과 카메라 밖 설경구, 박해일의 특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먼저 촬영이 끝난 후에도 격해진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는 극 중 태식의 아역 배우를 꼭 끌어안은 설경구의 모습은 진한 부성애를 드러내는 아버지 성근 캐릭터가 고스란히 묻어나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스틸
그리고 촬영 틈틈이 시나리오를 분석하는 설경구와 박해일의 모습은 역할에 몰입한 배우의 남다른 열정을 보여준다.사진=스틸
또한 현장 스틸도 화보로 만들어 버리는 박해일의 부드러운 매력, 함께 한 스탭들의 사진을 비롯해 셀카를 찍는 설경구의 소탈한 매력은 평소 볼 수 없던 배우들의 색다른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사진=스틸
마지막으로 이해준 감독과 배우들이 촬영장에서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고, 함께 모니터하는 모습은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게 한다.한편, ‘나의 독재자는 대한민국 한복판, 자신을 김일성이라 굳게 믿는 남자와 그런 아버지로 인해 인생이 제대로 꼬여버린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달 30일 개봉해 상영 중에 있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