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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카투사 지원 눈길, 정신질환 고백에도 지원 합격여부?
입력 2014-11-07 10:56 
스윙스 카투사 지원
스윙스 카투사 지원 몰랐던 사실, 놀라워

스윙스 카투사 지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수 스윙스가 카투사에 지원한 소식이 전해졌고, 과거 군면제 사유가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버벌진트는 SNS를 통해 말년휴가 끝나고 클리어링하던 시절의 날씨. Swings의 카투사 합격을 기원한다”는 글을 올렸다.

앞서 군면제를 받은 스윙스는 8월 방송된 Mnet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에서 어린 시절 겪었던 정신질환에 대해 고백한 바 있다. 스윙스는 뇌 안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첫 기억이 4살 때다. 누군가 머릿속에서 화를 내면서 소리를 질렀던 기억이 나서 귀를 막고 잠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 의사가 놔두라고 하더라. 나한테 술도 마시지 말라고 했다. 술을 마시면 그 목소리가 차단됐지만 다음날 다시 반복될 거라는 걸 알았다”고 덧붙였다.

카투사 합격자는 6일 오후 5시 발표됐으며 스윙스의 합격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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