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공군 제11전투비행단장에 이희찬 준장 취임식
입력 2014-11-07 10:49 

이희찬(53·준장) 공군 제11전투비행단장의 취임식이 7일 오전 비행단 주기장에서 열렸다.
이 단장은 취임사에서 "제11전투비행단장이 된 것을 매우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국가안보를 지키는 최일선 부대에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공사 34기 출신인 이 단장은 공군 작전사령부 항공우주작전본부장·참모장 등을 지냈다.
이날 이임한 조광제 전 단장은 교육사령부 기본훈련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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