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헬로이방인 방송 말미 예고에 줄리엔강이 등장해 앞서 논란이 된 만취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헬로! 이방인에서 합류를 예고했던 줄리엔강이 예고 편를 통해 깜짝 등장했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이방인 게스트하우스 10인의 멤버들과 줄리엔강이 광희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줄리엔강이 자숙하고 있었다”고 운을 떼자, 멤버들은 그 이야기 왜 하냐, 도대체 그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이냐” 등의 질문을 쏟아냈다.
이에 줄리엔강은 "술 주지 마요"라고 말한 뒤 손사래 쳤다.
앞서 줄리엔강은 지난 9월 18일 집 부근에서 속옷에 가까운 차림으로 쓰러졌다 일어났다 하는 행동을 반복해 주민의 제보로 경찰에 신고됐다. 줄리엔강은 경찰 조사에 따라 간이검사에 이어 9월 30일 나온 국과수 정밀검사에서도 모두 마약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모든 분들께 정말 미안하고 그리고 믿어준 팬분들에게 감동 받았어요. 정말 고마워요. 이번 일로 인해서 마음의 상처도 받았지만 이번 경험으로 많이 배웠어요. 이젠 괜찮아요. 다시 힘내서 좋은 모습으로 곧 촬영하니까 TV에서 봐요. 사랑해요”라고 심경글을 올렸다.
kiki2022@mk.co.kr
‘헬로이방인 방송 말미 예고에 줄리엔강이 등장해 앞서 논란이 된 만취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헬로! 이방인에서 합류를 예고했던 줄리엔강이 예고 편를 통해 깜짝 등장했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이방인 게스트하우스 10인의 멤버들과 줄리엔강이 광희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줄리엔강이 자숙하고 있었다”고 운을 떼자, 멤버들은 그 이야기 왜 하냐, 도대체 그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이냐” 등의 질문을 쏟아냈다.
이에 줄리엔강은 "술 주지 마요"라고 말한 뒤 손사래 쳤다.
앞서 줄리엔강은 지난 9월 18일 집 부근에서 속옷에 가까운 차림으로 쓰러졌다 일어났다 하는 행동을 반복해 주민의 제보로 경찰에 신고됐다. 줄리엔강은 경찰 조사에 따라 간이검사에 이어 9월 30일 나온 국과수 정밀검사에서도 모두 마약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모든 분들께 정말 미안하고 그리고 믿어준 팬분들에게 감동 받았어요. 정말 고마워요. 이번 일로 인해서 마음의 상처도 받았지만 이번 경험으로 많이 배웠어요. 이젠 괜찮아요. 다시 힘내서 좋은 모습으로 곧 촬영하니까 TV에서 봐요. 사랑해요”라고 심경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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