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천서 1톤 트럭 전신주 들이받아…2명 사망·2명 부상
입력 2014-11-07 08:56 

6일 오후 11시 50분께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의 도로에서 1톤 화물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임모(57)씨 등 2명이 숨지고 운전자 김모(37)씨 등 2명이 부상했다.
이들은 인근 댐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로 전곡시내에서 현장으로 복귀하다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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