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자기야’ 이만기, 허수아비에 여자 속옷 입혀 ‘폭소’
입력 2014-11-07 00:45 
사진=자기야 캡처
[MBN스타 송초롱 기자] ‘자기야 이만기의 독특한 취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에서는 허수아비를 만드는 이만기와 장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만기는 허수아비대에 옷을 입히려 뒤적였다. 그러다가 장모의 속옷인 브라를 걸쳤다.

이를 본 장모는 깜짝 놀랐고 이내 폭소를 터트렸다. 이에 이만기는 가슴이 나와야 허수아비가 무섭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자기야는 아내 없이 홀로 처가에 간 사위가 장모(장인)와 함께 하며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보고자 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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