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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남재현 장모, 갑작스러운 경찰 등장에 당황…“죄 안 지었다”
입력 2014-11-06 23:59  | 수정 2014-11-07 00:01
사진=자기야 캡처
[MBN스타 송초롱 기자] ‘자기야 남재현의 장모가 경찰 등장에 당황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에서는 갑작스러운 경찰 등장에 당황하는 남재현 장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재현 장모의 집에 울진 경찰서 경찰관들이 출동했다. 갑작스러운 경찰의 등장에 남재현 장모 이춘자 여사는 말을 더듬으며 죄는 안 지었다”고 결백을 주장했다.

알고보니, 경찰들은 남재현 장모에게 울진 경찰서 홍보대사를 부탁하기 위해 방문한 것이었다. 이에 이춘자 여사는 월급도 주냐”고 물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자기야는 아내 없이 홀로 처가에 간 사위가 장모(장인)와 함께 하며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보고자 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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