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신하균이 이문식에게 달라진 자신을 설명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는 최고봉(신하균 분)이 자신의 최측근 성경배(이문식 분)에게 바뀐 몸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고봉은 가장 먼저 자신의 최측근인 성경배를 찾았다. 성경배에게 자신이 최회장이라고 주장했지만 성기사는 좀처럼 믿지 않았다.
결국 그는 성기사와 자신의 비밀을 하나 둘 씩 털어놓으며 그를 믿게끔 만들었다. 최회장은 예전에 성기사를 술로 달랬던 날을 회상하며 그때 먹은 게 여태 막걸린줄 알았지? 근데 그게 보양 술이야. 그러고 캐나다로 보내줬더니 바로 둘째를 가진 걸로 아는데?”라고 말하자 성기사는 놀란 토끼눈이 됐다. 자신과 공유하는 기억이 일치했기 때문.
하지만 그럼에도 성기사는 쉽게 믿지 못했다. 그는 개뿔 뜯어먹고 있는 소리하고 있네. 네가 최고봉이면 나는 오바마다”라고 이죽거렸다.
결국 최회장은 성기사가 항상 자신에게 닮았다고 말하는 알랑드롱을 언급하며 나뭇가지로 평소에 성기사를 때렸던 것을 흉내냈다. 결국 성기사는 모든 정황상 자신이 알던 최고봉과 똑같은 모습의 수상한 30대 남자를 믿을 수 밖에 없게 됐다.
그리고 두 사람은 돈가방에 얽힌 비밀을 하나씩 파헤치기 시작했다.
한편, ‘미스터 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 회장 70대 노인 최고봉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좌충우돌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6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는 최고봉(신하균 분)이 자신의 최측근 성경배(이문식 분)에게 바뀐 몸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고봉은 가장 먼저 자신의 최측근인 성경배를 찾았다. 성경배에게 자신이 최회장이라고 주장했지만 성기사는 좀처럼 믿지 않았다.
결국 그는 성기사와 자신의 비밀을 하나 둘 씩 털어놓으며 그를 믿게끔 만들었다. 최회장은 예전에 성기사를 술로 달랬던 날을 회상하며 그때 먹은 게 여태 막걸린줄 알았지? 근데 그게 보양 술이야. 그러고 캐나다로 보내줬더니 바로 둘째를 가진 걸로 아는데?”라고 말하자 성기사는 놀란 토끼눈이 됐다. 자신과 공유하는 기억이 일치했기 때문.
하지만 그럼에도 성기사는 쉽게 믿지 못했다. 그는 개뿔 뜯어먹고 있는 소리하고 있네. 네가 최고봉이면 나는 오바마다”라고 이죽거렸다.
결국 최회장은 성기사가 항상 자신에게 닮았다고 말하는 알랑드롱을 언급하며 나뭇가지로 평소에 성기사를 때렸던 것을 흉내냈다. 결국 성기사는 모든 정황상 자신이 알던 최고봉과 똑같은 모습의 수상한 30대 남자를 믿을 수 밖에 없게 됐다.
그리고 두 사람은 돈가방에 얽힌 비밀을 하나씩 파헤치기 시작했다.
한편, ‘미스터 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 회장 70대 노인 최고봉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좌충우돌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