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언맨’ 이동욱-신세경, 한은정 사이에 두고 슬픈 눈빛 교환
입력 2014-11-06 22:13 
사진=방송캡처
[MBN스타 박정선 기자] 이동욱과 신세경, 그리고 한은정이 만났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서 홍빈(이동욱 분)과 세동(신세경 분), 태희(한은정 분)가 병원에서 우연히 만났다.

홍빈은 납치범들에게서 구해낸 태희를 데리고 병원으로 갔다. 그러던 중 의식을 잃고 실려와 진료를 받던 세동을 만나게 된다.


세동의 건강이 걱정되면서도 홍빈은 쉽게 다가가지 못한다. 세동 역시 홍빈의 연인이었던 태희를 보고 슬픈 눈빛만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언맨은 아픔투성이인 마음 때문에 몸에 칼이 돋는 한 남자(이동욱 분)와 그런 그를 진짜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오지랖 넓은 여자(신세경 분)의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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