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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녀’ 비, 크리스탈에게 “널 위해 노래 만들어 주고 싶었다”
입력 2014-11-06 22:12 
사진=내그녀 캡처
[MBN스타 송초롱 기자] ‘내그녀 비가 음악을 다시 시작한 이유를 공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에서는 피아노 앞에서 고민하는 이현욱(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민하던 이현욱을 보던 윤세나((크리스탈 분)는 계속해봐라. 난 아저씨가 만든 음악 듣고 싶다. 그게 원래 아저씨 모습이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이현욱은 널 위해서 노래를 만들어 주고 싶다”면서 내가 다시 음악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한 뒤, 윤세나를 꼭 껴안았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가요계를 무대로 상처투성이 청춘 남녀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진실한 사랑을 키워가는 코믹 감성의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목 10시 방송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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