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밥상의 신’ 김보민, 남편 김남일 언급…애정 과시
입력 2014-11-06 21:39 
사진=방송캡처
[MBN스타 박정선 기자] ‘밥상의 신 김보민 아나운서가 남편 김남일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푸드 퀴즈쇼 밥상의 신(이하 ‘밥상의 신)은 한의사 밥상 편으로 제대로 된 밥상이 무엇인지 알려주기 위해 한의사 3인방이 출연했다.

이날 개그우먼 김지민과 함께 포두부 스파게티를 맛 본 김보민은 정말 맛있다”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아이와 남편에게 해주고 싶다”면서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김지민은 나는 남편이 없어서”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밥상의 신은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폐지되며, 후속으로는 ‘도서관이 살아있다(가제)가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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