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강철근육남의 10시간 스피닝 도전기가 공개됐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근육질 몸매의 한 남자가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는 스피닝의 매력에 푹 빠져 산다는 강철 근육남 김석환 씨가 출연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상체를 흔들며 페달을 밟는 스피닝. 자전거와 다르게 서서 페달을 굴려 전신의 근력을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시간당 1000kcal가 소모되는 고강도 운동이다.
스피닝 운동 후, 녹초가 된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지친 기색하나 없이 쌩쌩 달리는 석환 씨는 평소 5시간 운동을 한다고. 그런 그가 이번에는 무려 스피닝 10시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도전을 위해 버스 따라 달리기, 100kg 고물 들기 등 본인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트레이닝에 돌입한 석환 씨는 끈질긴 도전 끝에 10시간 달리기에 성공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6일 오후 방송된 SBS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근육질 몸매의 한 남자가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는 스피닝의 매력에 푹 빠져 산다는 강철 근육남 김석환 씨가 출연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상체를 흔들며 페달을 밟는 스피닝. 자전거와 다르게 서서 페달을 굴려 전신의 근력을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시간당 1000kcal가 소모되는 고강도 운동이다.
스피닝 운동 후, 녹초가 된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지친 기색하나 없이 쌩쌩 달리는 석환 씨는 평소 5시간 운동을 한다고. 그런 그가 이번에는 무려 스피닝 10시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도전을 위해 버스 따라 달리기, 100kg 고물 들기 등 본인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트레이닝에 돌입한 석환 씨는 끈질긴 도전 끝에 10시간 달리기에 성공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