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피노키오’ 이유비, “사생팬 출신 기자 캐릭터 고민 많아”
입력 2014-11-06 17: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배우 이유비가 사생팬 출신 기자 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종석, 박신혜, 이유비, 김영광 등이 참석했다.
극 중 이유비는 사생팬 출신 기자 ‘윤유래 역을 맡았다.
이유비는 사생팬 출신으로 (좋아하는 스타)를 좀 더 가까이서 보기 위해 기자가 된 캐릭터다. 윤유래의 한 가지 성격을 나타내기 위한 설정이라 생각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캐릭터를 설정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사생팬이라는 것에 중점을 두기 보다는 윤유래 캐릭터를 잘 표현하기 위한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피노키오는 거짓 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이다.
오는 12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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