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승환 “루머 알고 있어…소개팅 좀 시켜달라” 열애설 해명
입력 2014-11-06 17:03 
사진=MBN 스타 DB
[MBN스타 안성은 기자] 가수 이승환이 항간에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이승환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에 대한 찌라시가 돌고 있다. 이미 팬카페에 글을 썼다. 그러지 말고 소개팅 좀 시켜달라. 내년 초부터 한가하다”고 글을 올렸다.

이승환이 언급한 것은 누리꾼들 사이에 돌고 있는 증권가 정보지, 일명 찌라시로 이승환과 모 모델이 열애 중이라는 내용이 포함 돼 있다.

이에 앞서 이승환은 자신의 팬카페에 주위에선 모두 그냥 아는 친구인 걸 뻔히 안다. 그 친구가 내게 소개팅을 조금 더 일찍 해줬더라면 하는 생각이 든다”며 ”몇 년 만에 스캔들이 날 것만 같은 건 왜냐. 오비이락일까? 우연이겠죠? 여튼 내게 여자친구는 없다고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승환은 다음달 13일 광주를 시작으로 경기도 고양, 서울, 부산 등에서 ‘2014 이승환 진짜 콘서트를 개최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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