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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헌팅으로 만난 예비신부 미모보니 '대박'
입력 2014-11-06 16:23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사진=앤스타컴퍼니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결혼 앞두고 다이어트…예비신부 미모보니 '대박'



개그맨 이지성이 44kg 감량에 성공해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MBC 공채 18기 개그맨인 이지성은 오는 15일 여의도에 위치한 KT웨딩컨벤션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전하며 예비신부와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이지성은 웨딩사진 촬영을 앞두고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 몸무게를 44kg정도 감량했습니다.

이지성의 예비신부는 2살 연하로 화장품 회사에서 근무하는 일반인 여성으로 알려졌으며, 이지성은 5년 전 길을 가다가 예비신부의 미모에 반해 만남을 요청했고 이를 계기로 5년 동안 만났습니다.


이지성은 4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여자친구에게 가장 멋진 선물을 해주고 싶어 다이어트를 했다"고 44kg 감량 계기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지성은 "이제 한 여자의 남편이 되고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데 뚱뚱해서 아프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다이어트를 결심했습니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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