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07 지역연고산업 특화상품교류전 열려
입력 2007-05-03 18:42  | 수정 2007-05-03 19:57
전국의 웰빙, 발효식품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2007 지역연고산업 특화상품교류전이 오늘(3일) 개막돼 오는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25개 특화상품 사업단이 100개 부스를 설치해 바이오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생산한 지역 우수 특화상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시관은 항암효과가 뛰어난 흑마늘과 인삼 등을 볼 수 있는 웰빙기능제품관과 양파된장과 딸기 발효주 등 전통발효 기술을 상품화한 발효제품관, 그리고 해양성 암반수 화장품 등 친환경 소재 상품을 전시한 패션미용제품관 등 3개관으로 구성됩니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장 경매를 통해 지역 특화상품을 싸게 살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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