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 프랜차이즈 '카페두다트'(대표이사 김준영)가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의 촬영장소로 등장하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극 중 손세동(신세경 분)이 홍시주스를 마시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세동주스'라는 별칭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역 농장과 연계하여 원재료의 맛과 풍미가 고스란히 담긴 카페두다트의 홍시주스는 바쁜 일상에서 쉽게 비타민C를 보충할 수 있어 직장인들에게 더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홍시를 이용한 메뉴까지 덩달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홍시 주스와 함께 주목 받고 있는 '홍시퐁당'은 부드러운 스팀 밀크에 홍시를 올려 푸딩처럼 떠먹는 메뉴로 홍시의 생생함과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카페두다트 관계자는 "드라마 아이언맨의 제작지원 이후 홍시를 비롯한 메뉴와 가을 제철 과일을 이용한 밤라떼, 바밤 빙수 역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건강을 생각하는 한결 같은 컨셉으로 소비자 곁에 친숙하게 다가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카페두다트는 좋은 원료로 베이커리 장인이 매일 구워낸 빵과 당일 로스팅한 커피를 선보이며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카페 업계에서 확고한 입지를 확보해가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사업진출 1년 6개월여 만인 올해 4월 40호점을 돌파하였고, 지난 7월 가수 박재범이 압구정 로데오에 매장을 오픈하면서 가맹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